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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매체인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ALB의 우 수 변호사 선정은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송·통신·정보기술(IT) 분야 변호사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사내 변호사·법무팀 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류 변호사는 방송·통신·IT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정보보호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들을 자문하며 선보인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태평양 TMT그룹은 1980년대 후반 국내 로펌 최초로 설립됐다. 오양호, 이상직, 류광현, 박지연 변호사 등을 주축으로 한 태평양 TMT 그룹은 기술 발전 속도에 발맞춰 각종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법적·상업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빌리티, 블록체인, AI 등 분야별 신기술 TF를 세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관련 전문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