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포트는 ▲미디어 ▲콘텐츠 ▲기술(Tech) ▲서비스 및 제품 등 총 4가지 분야별 올해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을 분석, 정리했다.
상반기 미디어 분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포털 및 SNS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이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지식 정보 검색, 음악 추천, 번역, 감성대화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와 인공신경망 번역 플랫폼 ‘파파고’ 등 인공지능 서비스 분야의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는 인공지능 사업 전담 조직인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7월께 인공지능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3분기 내에는 음성 인식 비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정용 스피커와 인공지능 챗봇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타기팅 기술 최적화, 광고 상품 및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등 이용자와 광고주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메조미디어는 정교한 타기팅으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노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Data Management Platform) ‘데이터 맥스’를 도입한 바 있다.
구글은 광고 목표에 따른 단가 조절이 가능한 기계학습(머신러닝) 광고 상품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MCN(멀티채널네트워크) 등 동영상 광고 관련 시장 활성화 ▲VR 및 AR과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동향 ▲상반기 최신 스마트폰의 신기술 ▲인터넷 은행 ▲O2O 및 O4O 등에 대한 내용을 리포트에 담았다.
‘2017 상반기 미디어 트렌드 리포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조미디어 뉴스레터 인사이트엠(Insight M) 및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인사이트(Insight)를 공유하고자 미디어/마켓 트렌드 리포트, 업종 분석 리포트, SNS 트렌드 리포트 등을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