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중·소형 아파트 '청룡동 오펠리움' 선보여

  • 등록 2020-07-07 오전 9:40:00

    수정 2020-07-07 오전 9:40: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희진개발(주)이 시행하고 부산의 중견건설사 ㈜신태양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청룡동 오펠리움’이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서는 사업지는 천년고찰 범어사로 들어서는 초입에 있어, 뒤로는 금정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의 맑은 물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구서I/C가 인접해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약 500m이내(도보 5~7분)에 있어 구서동, 부산대가 생활권역에 있고 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다.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은 8분 거리에 있어 시외 이동이 편리하고 해운대와 기장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금정I/C로 인해 해운대 역시 하나의 생활권역이 될 수 있다.

청룡동 오펠리움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청룡초, 금샘초, 남산고, 부산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카톨릭대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룡동 오펠리움은 최근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로 중·소형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를 감안해 전용면적 63㎡·52㎡·51㎡로 구성돼 있다. 4Bay의 특화된 평면구성으로 주거의 쾌적성을 최대한 추구했고,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청룡동 오펠리움 분양홍보관은 7월 오픈을 시작으로 영업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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