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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90%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그는 “특히 제네시스 내수 판매는 G80 7582EO, GV80 4164대 등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내수 시장 제품 믹스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현대차(005380)가 지난달 내수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90%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5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21만75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줄었지만 내수 도매 판매는 7만810대로 지난해보다 4.5% 늘었다”며 “연초 신차 출시 모델인 아반떼(이하 전년 동월 대비 +97.4%), 그랜저(+61.1%), 제네시스(+126.5%)가 판매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제네시스 내수 판매는 G80 7582EO, GV80 4164대 등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내수 시장 제품 믹스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90% 오른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그는 “특히 제네시스 내수 판매는 G80 7582EO, GV80 4164대 등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향후 내수 시장 제품 믹스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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