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에이비팜, 최초 남성 모델로 이지훈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에이비팜은 최초 남성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비팜)

에이비팜은 동상이몽2와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지훈이 시대를 대표하는 원조 동안의 아이콘으로서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비팜은 피부 기초대사 활성에 대한 30년 집중 연구를 통해 탄생한 독일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8일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1만2000세트 판매, 매출액 10억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팜 클렌저, 솔트크림은 피부 자극 논란이 되는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 솔트의 삼투압이 피부 속 노폐물이나 독소를 케어하고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비팜은 이지훈 모델 발탁을 기념하며 CF를 선보이고,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