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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새롭게 리그에 참여하는 신규 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신규팀 중 첫번째 팀 멤버로 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이 순서대로 등장했다. 18년 차 프로 방송인 박슬기는 멤버들 앞에서 진행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대체 어떤 조합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며칠 뒤 리그전에 앞서 신규3팀의 데뷔전이 펼쳐졌다. FC원더우먼 멤버들은 경기 전 라커룸에 모였다. 이들은 붉은색 줄무늬 유니폼을 보고 “정말 예쁘다. 등번호도 좋은 것 같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후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은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새롭게 합류한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