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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내년 5만7235실로 올해보다 3만실 가량 줄어들고, 2022년에는 3만9526실로 더 감소할 전망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임대수익형 상품에 해당하는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사무실 수요가 받쳐주는 직주근접 지역이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다”며 “서울과 수도권 역세권 사무실 수요 쏠림 현상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단지를 중심으로 공실 없이 연 4~5% 수준의 평균수익률을 기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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