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78.5㎡(54평) 144가구, 214.8㎡(65평) 12가구, 247.9㎡(75평) 12가구, 261.1㎡(79평) 1가구, 277.6㎡(84평) 3가구 등 총 524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내외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선이다.
업무용 빌딩의 경우 지상 7-8층에 회의 음악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 센터가 자리 잡고, 뮤지컬 전용극장도 들어선다. 또 지상 9-25층은 대성산업 본사로, 나머지 상층부는 호텔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대성 디큐브시티 주거동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 아파트로 꾸며진다. 특히 31층에는 스카이 브릿지가 설치돼 두 개동은 연결한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51층짜리 빌딩이 완공되는 2011년에는 인근 33층 높이 테크노마트, 대우미래사랑시티 등과 함께 신도림역 주변이 서울 서남부지역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