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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풍국주정 이사·함연지 오뚜기 손녀, 연예인 주식부자 약진

  • 등록 2018-01-14 오후 3:18:00

    수정 2018-01-14 오후 3:18: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연예인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린 탤런트 박순애(52)에 대한 관심이 높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12일 기준으로 모두 7명이다.

이 가운데 198년대 후반 탤런트로 활동한 박순애는 주식 재산이 1년 전 118억7000만 원에서 229억3000만 원으로 93.2% 증가했다. 박순애는 남편 이한용 대표이사의 풍국주정공업 이사로,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박순애는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뷔해 1986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방송에 입문했다.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천명(1989)‘, ’춤추는 가얏고(1990)‘, ’가시나무 꽃(1992), ‘야망(1994)’ 등을 통해 80년대 청순 미녀 탤런트로 인기를 모았다.

탤런트 박순애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와 광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1994년 8월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박순애를 비롯한 연예인 7명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액은 4479억6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977억4000만 원(27.9%) 증가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보유한 JYP 지분(16.27%)의 가치가 730억 원으로 1년 만에 2.7배로 늘어났으며, 증가액은 무려 462억1000만 원(172.4%)에 달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보유액도 1558억1000만 원으로 1년 새 446억4000만 원(40.2%) 늘었다.

‘오뚜기’ 일가의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가 보유한 오뚜기 지분 1.16%의 가치는 311억2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6억4000만 원(22.1%) 늘어났다. 함연지는 함영기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주식을 증여받았다.

반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주식 재산이 951억3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5% 줄었다. 양 대표는 YG 플러스 지분 7.43%와 YG엔터테인먼트 지분 16.12%를 보유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지분 25.12%를 가진 최대주주 배우 배용준의 주식 자산 가치도 42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8% 감소했다.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보유 주식 재산도 270억7000만원으로, 작년보다 11.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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