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강세 연동해 원·달러 1130원대로

  • 등록 2020-10-20 오전 10:21:30

    수정 2020-10-20 오전 10:21:3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내려섰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1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65원 내린 1139.35원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30원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4월 23일(1139.40원) 이후 처음이다.

중국 경제 회복세에 따른 위안화 강세와 연동해 원화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6.6727위안을 나타냈다.

중국은 전날 3분기 GDP 성장률을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에 1분기 -6.8%를 기록했던 중국 성장률은 2분기 3.2%로 반등한 뒤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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