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11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 등록 2022-09-23 오후 5:51:41

    수정 2022-09-23 오후 5:51:4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지소울은 오는 11월 5~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 지소울 콘서트 인 서울’을 연다.

앞서 지소울은 올해 3월 유럽 투어를 펼쳤고, 7월에는 미주 투어를 진행했다. 지소울은 해외 공연으로 다진 내공을 국내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인 ‘2022 지소울 콘서트 인 서울’에서 쏟아내겠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지소울은 오랜 시간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평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을 이어온 지소울은 콘서트에서 재치와 입담으로도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소울 콘서트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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