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대신증권은 오픈뱅킹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이체한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펀드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신증권 오픈뱅킹으로 모여라’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 오픈뱅킹서비스는 대신증권에서 다른 금융기관에 있는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성하는 등 고객 사용 편의도 강화했다.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 터치’에서 오픈뱅킹을 연결한 고객 전원에게 펀드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대신증권 오픈뱅킹서비스로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대신증권으로 10만원 이상 이체하면 미국주식 실시간시세 이용 6개월 쿠폰 혹은 펀드쿠폰 2만원권을 선택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터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한 후, 대신증권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오픈뱅킹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의 편리한 오픈뱅킹서비스도 경험하고 경품으로 받은 펀드쿠폰으로 자산증식의 재테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