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몽골 올란바토르 노선 취항

  • 등록 2022-06-29 오전 10:16:47

    수정 2022-06-29 오전 10:16:47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오른쪽 첫번째)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 미래사업본부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한국대표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번째 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운영된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2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한다.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을 잇는 하늘길 또한 대폭 넓어지면서 몽골을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몽골 노선 취항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가 갖춰지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몽골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 국가로 유네스코 지정 훼손되지 않은 세계 자연유산의 나라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 공룡 화석 발굴지인 바얀작, 사막 한가운데의 아이스 밸리인 욜린암 등이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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