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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 '소부장 강소기업100' 선정

내년 차세대 레이저 가공기 출시
  • 등록 2020-10-28 오전 9:54:23

    수정 2020-10-28 오전 9:54:23

에이치케이 개발 레이저 절단 시스템 ‘FS4015’. (사진=에이치케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레이저공작기계 전문기업 에이치케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소재·부품·장비 (이하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소부장 강소기업 100’ 사업은 소부장 분야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연구·개발(R&D), 사업화,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향후 5년간 최대 182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3000억원 규모 소부장 전용펀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에이치케이는 레이저가공기를 연구, 생산,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고출력 레이저가공기 수출 전문회사다. 레이저가공기는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 기계 등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장비다.

에이치케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차세대 가공기를 개발, 관련 산업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케이 차세대 레이저가공기는 △고속정밀 가공용 저진동 메인프레임 △특수소재 적용 경량 Cutting Bridge △Process Window 기반 가공제어기술 △지능형 Fiber Cutting Head △실시간 모니터링 △고속정밀 실시간 가공파라메타 제어 △Adaptive Processing DB 자동운영 등을 탑재한 가공기다.

에이치케이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레이저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저용접, 레이저클리닝, 레이저열처리 등 레이저 공정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공장을 구축하고 5개 해외 직영지사(미국·중국·독일·베트남·대만)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치케이 관계자는 “소부장100 사업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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