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8월 분양

  • 등록 2017-08-04 오전 10:11:32

    수정 2017-08-04 오전 10:11:32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조감도. [그림=두산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86-16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8월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지하 6층~지상 32층, 총 370가구(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정구는 8·2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주택법 시행령 개정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59㎡, 74㎡, 84㎡형(펜트하우스)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 50m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경부고속도로 구서 IC를 통해 도심은 물론 양산, 언양, 울산지역 등 광역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반경 1㎞ 이내에 구서지하철역, 학교, 대형마트, 온천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구서 IC 초입에 위치해 도심권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수요자들은 구서동 최초로 1군 브랜드가 초역세권에 중소형평형을 중심으로 하는 주거시설이 공급된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대출 지원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시청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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