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노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구강 위생 관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와 제휴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덴티스테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탑승객은 제주렌트카를 통해 최대 85%까지 렌트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숙소 및 항공예약 관련 애플리케이션인 아고다를 통해 10% 숙박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제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 3월 기존 주25회 운항이였던 김포-제주 노선을 주2~3회로 축소했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재외국민을 위해 지난달 7일 다낭-인천 전세기를 띄우는 등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교민 수송을 위해 항공편을 띄우는 등의 노력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