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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다양한 온라인 독서행사 열려

  • 등록 2021-04-07 오전 10:01:37

    수정 2021-04-07 오전 10:01:37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4월 23일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동시에 작고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했다.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상징해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2021 책드림’행사가 열린다. 7~ 9일에는 ‘2021 세계 책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도서를 신청하면 책과 응원 엽서, 장미꽃 액자를 받을 수 있다.

‘2021 세계 책의 날’ 홈페이지에서는 ‘책숲(BookForest) 행사’와 ‘체험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책숲 행사’에서는 7~ 11일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남긴 100명을 선정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과 응원편지를 선물한다. 이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명은 ‘1대1 소통 책 처방 생중계(라이브)’를 진행한다.

‘체험꾸러미 만들기 행사’는 12~16일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423명에게 체험꾸러미를 발송하는 행사다. 나만의 독서 공책을 만들거나 책 모양의 화분에 씨앗을 심으면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흥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선 다채로운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집콕 토크 콘서트’를 볼 수 있다. 12일에는 남궁인 작가가 ‘제법 안온한 날들’을 주제로, 18일에는 김겨울 작가가 ‘책의 말들, 북튜버의 말들’을 주제로 책 유튜브 창작자 ‘공백(진행자)’과 이야기를 나눈다. 문우당서림·민음사TV는 ‘책 만드는 사람과 책 파는 사람의 수다’를 주제로 출판사×서점 대담(21일)을 연다.

전국 50개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하는 ‘우리 동네 서점·출판사 라이브(21~25일)’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서점 ‘진주문고’는 서울에서 남해로 이주한 창작집단 ‘해변의 카카카’와 함께 지역에서의 삶의 방식을 탐구하고 지방도시 소멸 문제 등을 이야기 한다. 출판사 ‘마음산책’은 요리사이자 소설가인 천운영 작가와 함께 계란부침 요리를 만든다.

한편 ‘세계 책의 날’ 기념식 행사는 오는 23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글쓰기’(최은영 작가), ‘이야기 만드는 이야기’(김보통 작가)를 주제로 하는 ‘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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