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트렉스, 95조 리비안 상장에 아마존 알렉사SI 업체 MOU 부각

  • 등록 2021-09-30 오전 10:36:41

    수정 2021-09-30 오전 10:36:41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모트렉스(118990)가 강세를 보인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와 차세대 차량용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은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모트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2.73%(160원) 오른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리비안이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한다고 보도했다.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 달러(약 12조4488억원)이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800억 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안은 최근 세계 최초 전기차 픽업트럭인 ‘R1T’을 출시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리비안 1공장은 연 40만대 이상을 출고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이외에도 리비안은 텍사스에 2공장 건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모트렉스는 아마존 알렉사 SI 인증 업체인 아이콘에이아이(ICON.AI)와 차세대 차량용인포테인먼트 제품 출시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회사는 MOU 체결로 각자의 핵심 기술력인 인포테인먼트(AVN)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시켜 차량 인포테인먼트 음성인식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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