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기업의 설비투자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올해 3분기 누적 투자금액은 124조4천5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3분기와 비교해 7.3%(8조4천643억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가 작년 대비 투자액이 12조원 이상 늘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2조3천941억원↑), 삼성SDI(006400)(4천134억원↑), LG전자(066570)(4천55억원↑), KT(030200)(3천794억원↑) 순으로 투자액 증가 폭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