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은 키움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스파크랩스 벤처스, 아모레퍼시픽 무신사 뷰티 패션 합자 조합으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간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레뷰의 글로벌 사업과 새로운 플랫폼인 ‘레뷰 파트너스’ 신사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한국 내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마케팅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마케팅을 원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SNS 전파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레뷰라는 플랫폼을 통해 연결시켜준다. 또한, 마케팅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성과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총 64만명의 회원과 누적 34만건의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