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김지현, 후반 징검다리 버디...공동선두 복귀

  • 등록 2017-04-30 오후 3:19:05

    수정 2017-04-30 오후 3:20:46

[용인=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김지현이 30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3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한 뒤,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은 30일까지 열린다.
[용인=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김지현이 막판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김지현은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최종 3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이로써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김지현은 이정은6, 이정은5와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로 공동선두였던 김지현은 전반에 보기 1개, 버디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10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면서 4타를 줄여 다시 공동선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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