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자단, 물리올림피아드 대비 잔디물리 조한수 파이널 특강 7월 개강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특자단 대치본원은 8월10일 열리는 2019년 한국중학생물리대회(물리올림피아드)KPhO를 대비해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클래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특자단 대치본원의 물리올림피아드 대비 파이널 특강은 대치동에서 누적 수강생 4000여 명을 보유 중인 잔디물리 조한수 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조한수 물올대비 파이널 특강은 7월4일 개강해 대회 전날인 8월9일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 구성은 분반 시험이나 입상 경력을 통해 결정되며 파이널 A반, B반, C반으로 나뉜다. 파이널 기간에는 연습용 문제집 20여 권을 제공하며, 풀이학습도 병행한다. 주말에는 원포인트 특강을 진행하며 무료 클리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자단 대치본원 관계자는 “잔디물리 조한수 파이널 특강은 매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실력향상이 되는 강의로 물올 입상 확률을 높여주는 검증된 강좌”라며 “한국중학생물리대회 KPhO 입상을 목표로 공부를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물리올림피아드 대비 파이널 특강은 대치동에 위치한 특자단 대치본원에서 예약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