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디드라이', 고온다습 날씨에 온라인 매출 220%↑

  • 등록 2019-07-18 오전 9:32:57

    수정 2019-07-18 오전 9:32:57

(사진=BYC)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BYC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능성 의류 ‘보디드라이’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9 보디드라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BYC 쇼핑몰이 220%, 직영점은 45% 증가율을 보였다.

BYC 보디드라이는 신기능성 라이프웨어로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피부와 첩촉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뛰어난 필라멘트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여름철에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로 겉옷에 영향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BYC는 “덥고 습한 날씨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라이프웨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착용 시 몸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제품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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