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백세희 작가의 신간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후속편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영풍문고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2’가 19위에 올랐다. 이번 책에는 1권에 마저 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해 그 이후에 이어진 16주간의 상담기록을 담았다.
테드 창의 신간 소설 ‘숨’은 20위에 올랐다. 총 9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단편 소설집으로 새로운 기술이 인간 사회에 도래했을 때, 그것이 지닌 기능성이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 시키
이외에도 김영하 작가의 에세이 ‘여행의 이유’는 수주째 1위에 머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소설 ‘죽음(전2)’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