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스24, 책 선순환 위한 캠페인에 5천권 기부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 동참
"자원 순환의 가치 깨닫는 기회되길"
  • 등록 2020-04-24 오전 10:01:41

    수정 2020-04-24 오전 10:01: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Gibook & Take) 캠페인에 동참한다.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 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학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공·교양 서적 등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책장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책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스24는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고 도서와 신간 도서 5000여 권을 기부했다. 올해 2학기부터 대학 내 마련될 예정인 북 리사이클링 책장에는 예스24의 기증 도서와 대자연에서 마련한 도서가 함께 비치된다.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중고서점 운영을 통해 중고 도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예스24와 프로젝트의 지향점이 같아 기쁜 마음으로 도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대학생들로 하여금 자원 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중고도서를 매입하고 있다. 서울 강남과 부산 서면을 비롯해 전국 9개의 중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23일 서울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진행된 ‘기북 앤 테이크’ 그린캠퍼스 책 순환을 위한 도서 기증식에 참석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사진=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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