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대한항공, 태국관광청과 함께 인천과 치앙마이, 푸껫, 방콕을 오가는 노선을 특가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이번 태국행 항공권은 발권 수수료를 없앴다. 또 결제 수단별로 최대 20% 할인을 더했다. 이에 방콕 항공권은 왕복 기준 6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췄고, 치앙마이와 푸켓은 70만원대까지 가능해졌다. 더불어 해외 숙소 쿠폰도 항공권 구매시 50% 해외 숙소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양희정 여기어때 모빌리티팀장은 “태국은 유명 리조트와 호텔이 몰려있는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라며 “화려한 관광지는 물론이고 여유로운 휴양지까지 여행의 매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또 “합리적 가격으로 항공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