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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만다 제이콥슨 (Samantha Jacobson) 더 트레이드 데스크 CSO는 “오픈 인터넷 환경에서 우리는 큰 전환점에 와 있다. 인터넷 인프라가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앱에서 현대 디지털 미디어를 소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UID 2.0과 같은 새로운 ID 솔루션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오늘날과 같이 풍부한 ID 생태계가 탄생하게 되었고 이제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갈릴레오를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글로벌 주요 광고주들이 가진 고객 데이터의 가치를 일깨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모든 주요 고객 관계 관리(CRM),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기타 데이터 및 클린룸 제공업체와의 원활하고 직접적인 온보딩 통합을 통해 광고주는 UID2를 사용하여 타겟 오디언스와의 매칭을 즉시 시작할 수 있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는 갈릴레오를 통해 △어도비 (Adobe) △AWS (Amazon Web Services) △인포썸 (InfoSum) △라이프램프(LiveRamp) △세일즈포스 (Salesforce)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 등 CRM, CDP 및 클린룸 제공업체와 직접 통합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