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텔콘RF제약, 엠마우스 나스닥 상장조건 미달 소식에 약세

  • 등록 2019-07-24 오전 9:14:22

    수정 2019-07-24 오전 9:14:22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텔콘RF제약(200230)이 관계사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엠마우스)가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자본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텔콘RF제약 주가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5%(200원) 내린 5140원에 거래 중이다.

엠마우스는 마인드 애널리틱스와 합병을 통해 지난 18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텔콘RF제약은 엠마우스 주식 약 414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던 중 엠마우스는 최근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자본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엠마우스 관계자는 “자기자본 500만달러 이상 조건이 미달되면서 이의 신청 및 상장 유지 계획서 제출을 요청받았다”며 “이번주 내로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 확충 계획서를 나스닥 상장심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