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톡켓, 토스페이 간편결제 도입

"인앱결제 높은 수수료 해소"
  • 등록 2022-12-23 오후 12:09:09

    수정 2022-12-23 오후 12:09:09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톡켓은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스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톡켓은 인앱결제를 통한 NFT 거래를 지원해왔는데, 인앱결제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웹 버전에 토스페이 간편결제를 연동했다.

톡켓에서는 NFT 가격을 톡켓 포인트로 표시한다. 따라서 NFT 거래를 위해선 먼저 인앱결제나 토스페이 간편결제로 톡켓 포인트를 충전해야 한다. 보유한 톡켓 포인트는 언제든 휴대폰 인증 후에 원하는 계좌로 인출할 수 있다.

톡켓 운영사 겜퍼 관계자는 “NFT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용하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겜퍼는 결제 인프라 확장을 비롯하여 이용자들이 NFT 이용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톡켓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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