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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LG·SK 합의, 美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 승리" (상보)

미국 노동자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도움
  • 등록 2021-04-11 오후 9:42:15

    수정 2021-04-11 오후 9:42:1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합의에 대해 “미국 노동자와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브리핑을 담은 백악관 홈페이지 캡처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냈다. 그는 “이번 합의가 미국 노동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노동자들과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의로 미국은 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에서 이득을 볼 것이라는 풀이다. 외신들은 이번 합의가 일자리 창출과 미국 기반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열망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라고까지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합의는 미국이 강력하고 다각화된 전치가 배터리 공급망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키로 했다. 이번 합의로 SK이노베이션이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26억달러(약 2조9146억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도 차질없이 진행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내 1000명을 고용하고 2024년까지 26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SK이노베이션이 연간 30만대 이상의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배터리는 포드와 폭스바겐의 전기차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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