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SBS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과 벨기에와의 경기를 생중계 했다.
이날 관중석을 비춘 카메라를 통해 김유정과 바로가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이를 궁금해 했다.
김유정과 바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각각 오아란 역과 홍상태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홍상태는 오아란을 짝사랑 한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벨기에와의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