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체육회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대회 참가선수와 지도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일원에서 운동선수 진로교육 및 은퇴선수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
은퇴선수뿐만 아니라 현역선수들에게 해당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홍보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관계자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은퇴선수 취업지원 서비스,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찾아가는 운동선수 진로교육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대한체육회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은퇴선수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은퇴선수 지원 사업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역 운동선수들이 갑작스러운 은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