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7월 한 달간 바나나 수익 일부 결식 아동 지원

여름방학 기간 급식 중단에 결식 위험 아동 늘어
GS더프레시, 바나나 판매 시 일정 금액 적립·기부
  • 등록 2022-07-01 오전 11:33:17

    수정 2022-07-01 오전 11:33:1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GS더프레시가 바나나 기부 챌린지를 7월 한 달간 전개한다.(사진=GS더프레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방학이 있는 7~8월 동안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돌코리아·한국델몬트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GS리테일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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