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최대 85% 할인'...티몬, '베이비페어' 진행

(사진=티몬)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티몬이 유명 유아용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까지 할인하는 베이비페어(이하 티몬베페)를 24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베페에서는 더블하트, 리바이스 및 버버리키즈, 크록스 등 국내외 유명 유아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상품 종류는 외출용품, 실내용품, 유아동패션, 출산준비, 키즈토이, 키즈푸드, 아기사진관 등이다. 15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카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와 밤 10시, 12시 등 3회씩 제공한다.

티몬베페에 참여한 ‘크록스키즈’는 시중판매가 보다 75% 할인된 9900원에 선착순 지비츠(액세서리)를 무료 증정한다. ‘17년형 리안 피노디럭스’ 유모차는 ‘꿀딜 쿠폰’을 적용하면 29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는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시중가 4만원에서 25% 할인한 2만9800원에 단독 특가 판매한다. 두뇌 발달을 위한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 WOW세트는 4만3000원에 동일 상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유아복 브랜드인 ‘알퐁소’와 ‘알로앤루’ 등에서는 85% 할인한 가격에 원피스 및 롱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하여 궁중비책 선쿠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집매트’는 미세 스크래치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인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댓글 이벤트로 변기커버도 증정한다.

한편, 티몬베페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다이슨 V7청소기,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비롯해 포트메리온 15p 홈세트, 위닉스 공기청정기와 네스프레소까지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에 자동으로 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