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알고보니 배우로 데뷔...성훈의 ‘호랑이 관장’ 본격 활동

  • 등록 2018-06-21 오후 6:09:55

    수정 2018-06-21 오후 6:09:55

양치승(사진=아티팩토리)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호랑이 관장’으로 화제를 모은 양치승이 본격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활동에 나선다.

양치승은 21일 배우 권혁수의 소속사인 아티팩토리와 함께 손을 잡았다.

그는 성훈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그룹 2PM 등 여러 연예인의 몸을 만들어준 ‘신의 손’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1990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양치승은 ‘나 혼자 산다’ 외에도 ‘아궁이’, ‘나는 몸신이다’, ‘치킨의 제왕’,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운동 지식을 전하고 있다.

아티팩토리 측은 “방송계와 광고업계에서 양치승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방송에서 ‘스포테이너’로서 진면목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 좀 풀어볼까
  • 6년 만에 '짠해'
  • 흥민, 고생했어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