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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협력사 임금격차 해소에 200억 지원

동반위, 롯데정보통신 및 협력사와 협약 체결
3년간 총 202억원 지원…제값 주기 등 원칙도 준수
  • 등록 2021-12-21 오전 11:26:32

    수정 2021-12-21 오전 11:26:32

동반성장위원회는 롯데정보통신 및 협력 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자료=동반성장위원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롯데정보통신 및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20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협력 중소기업에 복리후생 지원, 납품단가 반영 임금보전 지원, 협력사 임직원 대상 무상 직무교육, 창업기업 육성,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을 지원한다. 또 롯데정보통신은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 또는 현금으로 주기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로 했다.

협력 중소기업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제품·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며,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 및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동반위는 롯데정보통신과 협력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실천되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도출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권기홍 동반위위원장은 “롯데정보통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메타버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서비스 산업에서 신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서비스 산업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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