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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미래 핵심전략에 '자동화·데이터 공유' 제시

  • 등록 2022-07-07 오전 11:02:43

    수정 2022-07-07 오전 11:02:43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미래 핵심전략으로 ‘자동화·데이터 공유’를 제시했다.

7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코로나 19 팬데믹을 계기로 급발전한 기술, 180도 바뀐 소비자와 기업의 요구에 따라 급선회한 흐름을 보이는 사업과 기술 트렌드 속에서 기업들이 중심을 잡고 최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전략을 제시한 ‘테크트렌드(Tech Trends) 2022’ 한글 완역판을 발간했다.

사진=딜로이트
올해로 13번 째를 맞이하는 딜로이트의 연례 ‘테크트렌드’ 보고서는 중장기 기술 트렌드를 연구해 당장 1년 반~2년 정도의 기간에 기업 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그 적용범위가 크게 증가할 기술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계획을 수 년에서 수개월 혹은 수 주로 단축해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과 협업의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첨단기술의 순기능에 주목했다.

올해 ‘테크트렌드 2022’ 보고서가 제시한 6대 유력 기술전략은 △더 안전하고 손쉽게 공유하는 데이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버티컬 클라우드 △비즈니스 영역에 본격 진출한 블록체인 △스스로 파괴적 혁신하는 정보기술(IT): 대규모 자동화 △사이버 인공지능(AI): 진정한 방어 △확장하는 물리적 기술 스택 등이다.

아울러 마지막 장 ‘미래의 일선에서 전하는 메시지’에서는 향후 5~10년 내 주류로 자리잡을 기술 및 트렌드로 △양자 기술(quantum technology) △기하급수적 지능(exponential intelligence)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등을 생동감 있게 제시한다.

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고객산업본부장은 “오늘날 기업들은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기술을 실질적 투자 결정으로 수렴해야 하는 복잡하고도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AI, 클라우드, 데이터, 로봇 기술 등 각종 첨단 기술이 우리가 살아가고 배우고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는 현재 기업이 강력한 회복력을 유지하려면 과거의 교훈을 발판삼아 첨단기술을 응용해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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