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예당온라인(052770)은 동아오츠카와 온라인게임 `오디션` 및 음료 `데미소다`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오디션 캐릭터가 삽입된 1000만개의 데미소다를 출시하고, 오디션은 게임내 PPL( 간접광고)과 이벤트를 연다.
오는 7월31일까지 오디션 데미소다 캔 밑면과 페트 뚜껑에 표기되어있는 행운번호 8자리를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 입력하면 데미소다 포인트가 충전된다. 데미소다 포인트로 게임머니와 게임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고, 영화예매권 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디션 게임이 끝나면 캐릭터들이 데미소다를 마시는 엔딩 장면과 게임 스테이지 내 데미소다 로고와 이미지들이 노출된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캐주얼의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도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