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비대면 제증명 발급 서비스’ 시행

잔액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제증명서 40종 발급 가능
  • 등록 2022-08-09 오전 10:25:08

    수정 2022-08-09 오전 10:25:08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BNK경남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비대면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개인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등에서 잔액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외화송금확인증 등 은행 주요 거래 제증명서 40종을 발급할 수 있게된 것이다.

특히 BNK경남은행이 모바일앱(App)을 통해 발급하는 제증명서는 금융권 최다 수준이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앱에서 증명서 발급 메뉴에 접속해 원하는 증명서와 발급 방식을 선택하고 조회 조건, 결과 확인 등을 절차를 거치면 증명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는 비대면에서 발급한 제증명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에 발급했던 제증명서도 발급신청 과정 없이 다시 출력할 수 있다. 출력된 제증명서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 및 3단 바코드가 입력된다.

이경기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비대면 제증명 발급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영업점 방문 불편이 해소되고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BNK경남은행 언택트 금융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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