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월가 첫 사례…투자은행 CFO, 코로나 합병증 사망

페그 브로드벤트 제프리스 CFO 56세로 사망
  • 등록 2020-03-30 오전 9:54:45

    수정 2020-03-30 오전 10:18:57

코로나19로 사망한 투자은행(IB) 제프리스그룹의 페그 브로드벤트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진=제프리스그룹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미국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IB)인 제프리스그룹의 페그 브로드벤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56세.

제프리스그룹은 이날 리치 핸들러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애도를 표했다. 회사 측은 “브로드벤트 CFO는 10여년 재직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글로벌 IB 모건스탠리에서 16년간 일한 후 제프리스그룹에 2007년 합류했다.

세계 최대 금융중심지인 뉴욕 월가의 임원 중 코로나19 사망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제프리스그룹은 테리 젠드론 제프리스파이낸셜그룹 CFO를 임시 CF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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