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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티빙에서 공개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캠핑에 나선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텐트에 숨어 멤버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했고 텐트를 치며 고생을 하는 멤버들을 지켜봤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이 걸려 감성 캠핑 장비를 설치했고 규현은 어묵탕, 왕교자, 볶음밥으로 점심 식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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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안재현의 핼쓱해진 얼굴을 보고 “살 빠졌네”라고 걱정했다. 2달 전에 안재현을 만났다는 규현 역시 “그때보다 더 빠졌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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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를 하러 간 안재현과 규현. 안재현은 친구 규현에 ”너한테 너무나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규현은 ”나는 너 계속 봤으니까“라며 ”그동안 술을 계속 안 먹었다고? 잘했다. 잘 돌아왔다“고 안재현을 걱정했다. 멤버들의 환대 속에서도 안재현은 ”모르겠다. 실감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9년 전처 구혜선과 불화설에 휩싸인 안재현은 개인사로 인해 tvN ‘신서유기’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년 만에 합류하게 됐고 그의 컴백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