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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계양테크노밸리가 성공하고 계양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서울지하철 9호선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와 박촌역까지 연결해 3기 계양신도시는 물론이고 계양구 원도심까지 잇겠다”고 약속했다.
윤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며 “시장매니저, 배송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현대화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로 서민 중심의 경기 회복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공 보육서비스 통합 지원시스템 구축 △4대 권역별 실버농장 확대△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그는 “구민들로부터 부여받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항상 가슴에 새기겠다”며 “올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