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2000원 할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오더’로 주문 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맘스터치의 8월 매운 맛 신메뉴인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인 배민오더는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배달의 민족 앱에서 선택 및 결제한 뒤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부터 결제까지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배달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할인 방법은 배달의 민족 앱 메인 화면의 최상단 배너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해 2000원 쿠폰을 다운 받아 배민오더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쿠폰은 기간 내 1일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최소 8000원 이상 주문 시 모든 메뉴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포장해 가거나, 맘스터치 매장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맘스터치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내슈빌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펩시콜라 500㎖를 무료로 증정한다. 내슈빌팩은 내슈빌 핫치킨 버거와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을 포함해 코울슬로, 케이준양념감자, 랜치소스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긴 장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고객분들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로 잃어버린 입맛과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취지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