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의견거절'…"충분한 감사증거 입수 불가"

  • 등록 2020-03-30 오전 10:00:46

    수정 2020-03-30 오전 10:00:4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성운회계법인이 라임자산운용의 2019사업연도 재무제표를 외부감사한 결과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감사인은 “라임은 현재 금융당국의 세심한 감독을 받고 있으며 모든 신규 영업을 자체 중단한 상태이다. 또, 현재 회사는 각종 소송 위험에 노출돼 있어 이에 대응하고 있다”며 “이런 불확실성이 잠재적으로 상호작용해 미칠 영향에 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없었다”고 의견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