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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미국, 한국이 쩔쩔맨 이스라엘에 대승...오스틴 3타점

  • 등록 2021-07-30 오후 9:28:51

    수정 2021-07-30 오후 9:28:51

미국 야구대표팀 타일러 오스틴.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과 맞대결을 앞둔 미국의 전력은 예상대로 강했다.

미국은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베테랑과 마이너리그 유망주들로 구성된 미국은 한국이 전날 연장전 끝에 힘겹게 이긴 이스라엘을 손쉽게 누르면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1승씩을 챙긴 한국과 미국은 31일 오후 7시 B조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이스라엘은 B조 최하위가 확정됐다.

미국 선발로 나선 우완투수 조 라이언은 6이닝을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이끌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활약 중인 라이언은 4회말 대니 발렌시아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타선을 완벽하게 막았다.

라이언이 6이닝을 책임진 미국은 앤서니 카터, 브랜든 딕슨, 라이더 라이언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방망이도 불을 뿜었다. 미국은 3회초 에디 알바레스의 1타점 2루타와 오스탄 타일러의 중월 투런홈런으로 3점을 먼저 뽑았다. 이어 3-1로 쫓긴 6회초에는 버바 스탈링의 좌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미국은 7회초와 8회초 각각 2점, 1점씩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간 활약한 뒤 2000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4번 타자로 활약 중인 오스틴은 이날 투런포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가 열리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이 오스틴의 홈구장이다.

미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던 에디 알바레즈도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알바레즈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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