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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수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약속을 못 지키면 내 부모를 판다’는 비속어와 이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이에 한수민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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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지난 28일 BJ 감스트가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때 가수 쿤타가 후원을 하자 그는 “홍보가 아니다. 맹세한다”며 문제의 손동작을 했다는 것.
하지만 이같은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본 12만명에 사람들은 알거다. 이게 지금 논란될일이 전혀 아니란 걸”, “이마에 가져다 댄거도 아니고 내용도 약속한다고 한거다. 괜한 오바고 억지다”, “비슷한 동작이라고 다 갖다 붙이는거 아니냐. 단순히 약속 한다는 동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는 억지 주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장면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다. 한수민 논란과 함께 하하의 이름이 거론되자 이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