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추석 동안에는 이동이 평상시보다는 많이 발생하고 밀집 가능성도 높아진다”면서 “각 지자체에서 2단계 조치에 대하는 부분을 추석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몇몇 조항을 조금 더 강화시키는 방안으로 방향을 잡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각 부처별로 관련 대책을 계속 발표하고 안내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추가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조금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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