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도봉구 50대 학원강사 확진…원생 200여명 자가격리

  • 등록 2020-03-29 오후 9:06:46

    수정 2020-03-29 오후 9:06:4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도봉구에서 학원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여명이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인 55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6번째 환자다.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안내했다.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별도로 검체채취 검사를 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지난 19일 오후 오한 등 증상을 느껴 20일 창1동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열이 내리지 않아 23일 재차 방문했다고 한다. 이후 의사 권유에 따라 2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과 24∼27일 학원에 출근했다. 20, 24일은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근무했고 25∼27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일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이 2주 더 연기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텅 빈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관계자가 식탁과 의자를 닦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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