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맞이한 무용계에서 필수적으로 논의해야 할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눈다. 박호빈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의 사회로 1부 발제, 2부 사례발표, 3부 라운드 테이블 순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장광열 숙명여대 겸임교수가 ‘코로나 19와 4차산업시대 무용계 유망직종’, 전행진 아리랑국제방송 미래전략부장이 ‘비대면 시대의 공연예술콘텐츠’, 이재경 건국대 법대 교수가 ‘코로나 이후의 저작권과 온라인 공연유통’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통제한다. 참석 및 관련 문의는 전문무용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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