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랩스 "하반기 개발자 채용…최고 30% 연봉 인상"

하이브리드 근무제 등 혜택
  • 등록 2021-10-05 오전 10:31:01

    수정 2021-10-05 오전 10:31:01

(사진=그린랩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개발자 채용 확대를 위해 최고 30% 연봉 인상과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 등 개발자 보상 정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랩스는 올 상반기에도 개발자 직군 신규 입사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최고 5000만원의 특별 성과급을 지급했다.

남현우 그린랩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개발자 직무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워크제를 통해 제주도, 속초 등과 같은 휴양지는 물론 국내 어디에서든 보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지 자율화를 시도하게 됐다”며 “이미 메타버스 개더타운 등을 통해 비대면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있고 다양한 협업툴로 업무 온라인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워크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린랩스는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 개발자 직군 추천 이후 최종 합격 시에는 최고 1000만원의 추천보상금을 제공한다.

그린랩스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회사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추천해 회사가 채용할 경우 최고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외 추천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그린랩스는 ‘팜모닝’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테크니컬 프로젝트 매니저, 그리고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우수한 기술 역량을 지닌 최고의 동료와 열린 개발문화, 유연한 근무제도가 그린랩스 개발팀의 자랑이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함께 일구어갈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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